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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5월의 마법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아직 안 해보셨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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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후기를 쓰냐 싶겠지만 이걸 자랑하기 위해 쓰겠습니다.

알만툴 대선배님 두 분이 이 게임을 테스트해주셨다 이 말이야!
가문의 영광으로 삼겠습니다. 사이에 낑겨있는 렴님도 매번 테스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스트 이전의 개발 얘길하자면... 음...
뭐지... 딱히 할 말이 없다. 순수하게 저걸 자랑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오로지 그것뿐.
굳이 사족을 붙이자면 맨 처음에 준은 메이를 꼭 닮은 남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찾아갔었는데
메이가 도플갱어인줄 알고 공격해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소박한 뒷이야기가 있다는 정도입니다.
준은 메이의 눈 뿐만 아니라 외모 전체에 진심이었습니다.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준의 취향을 완벽히 맞춘 얼굴이었습니다.
게임에 나온건 준이 모습을 바꾸고 다시 메이를 찾아간 후의 이야기입니다.
메이는 그때 봤던 도플갱어가 준인줄 아직도 모릅니다.
정말 아무래도 좋은 사족이로군요.
아래부터는 게임 내에 사용된 그래픽 모음입니다.
남들이 하는게 멋있어 보이길래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타이틀


메이

준

맵




삽화






끝!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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